똑같이 노래를 연습하고 배워도..

친구는 실력이 느는데...

왜 나는 제자리다 못해 더 안되지...

노래를 공부하거나 배운분들은 위와같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똑같은 선생님에게 노래를 배워도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타고난 신체적인 차이와 코치와의 유대관계를 통한 이해도와 소리에 대한 감각등의

차이에 의해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보다 본질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도 모르게 잘못 준비되어있는, 말하는 목소리의 문제들

즉, 잘못된 말하는 습관으로부터 노래실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크거나 작거나 낮거나 높게 말하는 등의 습관들..

이는 가정환경에의해, 성격에의해, 직업군에의해, 갑작스런 외부 환경의 변화에 의해...

형성됩니다.

그럼...도대체 어떤 목소리를 내야지만이 노래를 잘할수있는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합니다.

타고난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타고난 목소리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과연 누가 그것을 옳다고

확인해줄 것인가가 문제이죠.

 * * 타고난 목소리를 찾는 연습 방법 * *

우선 명치 아래에 주먹이나 손을 데로 가볍게 눌어보세요. 툭~! 툭~! 툭~!

그러면서 입을 다물고 허밍으로 목소리를 내어봅니다.

명치아래를 반복적으로 눌어주면 목소리의 높이가 조금은 높아짐을 알수있습니다.

툭~! 툭~! 툭~!  눌러주었던 것을 멈추더라도 허밍으로 목소리는 계속 내고 있어보세요.

그럼 처음 시작한 목소리보다 높은 목소리의 음정을 느낄수있습니다.

바로 그 위치가 자신의 타고난 목소리음정, 위치 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반복하여 연습을 하여 자신의 목소리높이 찾게되면 잘못된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데 큰 도움을 주게될 것입다.

주위에서 노래를 배우지않고도 고음이 잘나오는 분들은 하나같이 자연스럽게

말하고 또 그렇게 노래합니다.

즉, 무리하게 크고 높은 소리나 작고 낮은소리로 말하지 않죠.

여러분들께서도 노래를 잘하기위해서 우선 자신의 타고난 목소리를 찾는것

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곧 노래하듯 말하기(목소리 교정)편과 말하듯 노래하기(고음,두성발성)편의 동영상 강의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상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내용의 강의로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오니 잠시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