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군인으로 복무중인 노래라곤 한번도 배워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강의가 너무 좋으신 것 같아서 한번 문의해 보려구요.

 옛날부터 노래는 정말 딱 보통으로 부르고 알앤비를 즐겨부르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냥 노래는 취미로 일주일에 세네번 노래방가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노는정도? ,  가도 힙합, 알앤비 그런쪽만 불렀습니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물론 가수가 될건 아니지만 취미로라도 좀 더 잘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물어보면 제일 부족한 부분이 노래를 부르는데 호흡이 많이 딸린다는 소리도 듣고,

 제 생각에는 고음이 잘 안올라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목소리 톤은 보통에서 조금 높은 편 같은데

 딘이나 크러쉬 같은 가수들은 어떤 발성이고 창법인지, 또 딘 같이 부르고 싶은데 (물론 엄청나게 어렵다는 건 알지만)

 전역하고 다닐 생각도 있는데 그전에 좀 도움좀 받고 싶어서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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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답변입니다.

'발성'은 어떤 장르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창법이 다른것이지 발성법 자체가 완전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어떤 장르든 마찬가지로 이완의 상태에서 

호흡과 성대의 유기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며 필요한 힘을 얻어 진행하는것이 중요한데

딘이나 크러쉬 같은 가수들 처럼 노래하고 싶으시다면

호흡이 많이 섞인 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들이기 때문에

몸에 긴장이 많은 상태로 진행하기보단 이완한 상태로 진행할 수 있어야지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가수처럼 하고 싶다 라는 목적의식이 뚜렷이 있는것은 좋지만,

기초가 다져져야만 응용을 할 수 있듯이

그 가수의 결과적인 부분을 보기보다는 발성 기본을 다진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군에서 건강관리잘하시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