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지만 늘 영상은 챙겨보는 사람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원장님께서 비음을 낼때 주의하라고 하시던 것이 있던 것 같았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것이,

사실 제가 좋아하는 계열의 음악이 PBR&B (한국에선 가수 딘이 하시는 것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 일반적인 R&B 인데요.

원장님께서 강의 중에 강조하는 것이 말 하듯 노래하자 였는데

사실 한국에선 딘이나 크러쉬 외국에선 크리스 브라운이나 더 위켄드와 같은 가수들은 

노래할 때에 목소리가 바뀌는(?) 것 같은데 주로 비음 계열을 통해서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크러쉬님이 유독 그런 것 같구요

이런 가수분들의 경우는 발성이 안정화된 상태에서 비음을 얹은..?

건가요?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잘 몰라서 글의 두서가 엉망진창인 점 죄송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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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드린 비음 이란것은 콧소리 비중이 아주 높은 어쩌면 지배적인 소리를 말한것입니다.

올바른 또는 좋은 발성이란 것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 즉 균형이 잘 잡힌 

소리를 말하겠죠

저희는 기본 발성을 교정하고 잡아드리는 교육을 해드리는 곳이라

그 이후의 어떤 스타일적인 즉 창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만,

기본 발성이 다져지지 않은상태에서 비음을 사용하는것을 주의해주시라는 것이었구요

말씀하신 가수분들은 기본 발성을 따로 배우시진 않았더라도 기본적으로

기본기가 잘다져져 있는 상태에서 즉 밸런스가 잘 잡히신 상태에서

본인 목소리에서 좀 더 적절히 비강에 비중을 둔 소리를 내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한쪽에 치우친 소리는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많이 들으시고 많이 고민해보시면서

저희 프로그램 참고하셔서 좋은 소리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