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윤석 원장님 레슨생입니다. 

7개월 가량 대기하고 지금은 6개월 2주차 레슨을 받았습니다.

아직 원장님께 레슨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받을 생각이기때문에 후기를 나중에 쓰는게

더 좋을 것같지만 그래도 느끼는데로 솔직히 남겨보려고 합니다.

본업은 따로있지만 유투브로 전향을 꿈꾸고 있다보니 노래 실력에 한계를 느껴서 레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원장님께서 레슨떄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그대로만

하면 무조건 실력이 느는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는게 어려운 일이지만^^

그전에 노래해왔던 습관이나 노래 시작할때 배웠던 이상한 습관들이 생각처럼 잘 고쳐지지가

않아서 초반에는 진짜 애를 많이 먹었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엄청난 좌절을 경험하게 되었

습니다. 하지만 3개월 기본과정이 넘어가고 4,5개월부터는 확실히 목이 편하고 고음도 정말 

마음에 드는 질감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생각처럼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도 잘못된 습관과 싸우느라 힘들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은 소리에 대한 막연한 고민보다 지금 하고 있는걸 얼마나 더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예전보다 정말 편해진걸 느낍니다.

오래기다린 보람이 있고 유명가수분들이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것같습니다.

프론트에 앉아 있는데 원장님 레슨 마치고 나오는 임영웅님을 뵌건 너무 큰 충격이였습니다ㅋ

앞으로 더 열심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