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무슨 일이든 하나 빠져보지 못하고 다 조금하면 질려하는 제가 처음으로 미친게 있다면 노래인데 노래를 계속 부르면 부를수록 고민은 많아져 갔습니다 목이 잘 쉬지 않는 저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계속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중학생때 노래방에 가면 8시간씩 불러도 목이 쉬지 않았어요 하지만 역시 올바르지 않은 발성으로 부르니 몇년이 지나고 6시간 밖에 부르지 않았는데 목이 예전만 못하는게 느껴졌어요 계속 이렇게 소리내면 나중에는 목이 완전히 가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발성이란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됬어요 그러다가 이 바디사운드를 방문하게 됬어요 바디사운드를 저는 18세때 유튜브로 처음 접했는데요 발성을 찾아보다가 몇년전부터 같은 말씀을 하시는 분은 원장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유튜브로만 배우던 저는 지식은 쌓여져 갔지만 이게 맞는 상태인지 몰라서 꼭 직접 학원에 와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1살에 드디어 원장님을 만났어요 원장님과의 첫레슨에서도 첫숨 첫소리가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유튜브 강의를 2년정도 본 저로서는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원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머리로만 안다고 되는게 아니라 체험하봐야한다고 학원에 온지 3달 반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에는 소리가 달라지긴 하는 거 같긴했는데 항상 이게 맞나? 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고음공포증이 심해서 기능적인 면(첫숨 첫소리)에 신경을 써도 어느시점에서는 고음이 무서워서 몸이 굳었어요 하지만 오늘 원장님께서 노래부를 때 잡생각이 들고 고음이 무서워도 그 주의를 더 기능적인 면에 돌리라고 하셨어요 저는 믿고 원래 알고 있던 기능적인 것에 더 주의를 두고 노래했어요 달라지더라구요 원래 불안정하게 나오던 음이 나오고 나오던 음들도 훨씬 더 좋은 소리도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든 생각이 이렇게 부르면 더 위의 음도 부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신기한 경험을 저처럼 노래에 빠지셨지만 저 같은 고민이 있는 분은 원장님께 꼭 수강받으셔서 저같은 변화를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 목소리로 더 높게 더 오래 부를 수 있게 만들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