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보컬트레이너 일을 하고 있고 실용음악 보컬을 전공하였습니다.

바디사운드 신청하고 1년 정도 대기를 하고 원장님 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 교수님 레슨부터 시작해서 유투브에 있는 유명 학원 트레이너분들 레슨을 받았었고

상당히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노래를 시작하고부터 갖고 있었던 풀리지 않은 소리에 아쉬움은 해결되지가

않았습니다. 

바디사운드 커리큘럼은 제가 중학교때부터 영상을 보아왔는데, 전혀 변하지 않는 커리큘럼이

오히려 신기했습니다. 정말 다른 곳들은 계속 뭔가 바뀌고 이게 진짜라고 말씀하시는데, 원장님

강의는 몇편만 보면 결국 같은 이야기를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제 레슨을 받고 있고 첫레슨때 소리길에 대해서 체험을 하고 2개월 만에 제가 쓰는 음역에 

노래를 제가 원했던 소리길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뭐 여기를 찬양합니다. 최고에요 이곳을 다니세요 이런말이 아니라 정말 제가 지금 변화한걸

설명드립니다.

저도 보컬 트레이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있습니다.

괜히 그럴싸하게 복잡하고 과도한 행위를 강요하는 강의는 절대 결코 자연스럽고 건강한 소리를 익힐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마 저와 같이 레슨받았던 그 학원들의 수강생분들도 제 말을 백프로 공감할겁니다.

차라리 그냥 혼자 노래연습하는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원장님 레슨 내용과 크게 차이가 없거나 어렵지 않게 배웠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두성밸런스 후두안정과 성구전환의 자연스런 변화 그리고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복압

소리의 변화또한 자연스러운것!

오직 후두안정을 위한 순화만이 모든 것!

이걸 배우려고 그렇게 멀리도 헛고생을 한것같은데, 그래도 그 시간들이있었기에 지금의 소리가

옳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