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떨리는 손으로 수강후기를 남기는 저는 보컬전공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작곡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하였지만 노래에 못다한 소망을 이루고 싶어서 레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원장님 레슨을 신청하였고 8개월 정도만에 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론부터 이야기드리자면, 제가 너무 많은 생각과 이론에 갇쳐서 너무 힘들었는데, 

레슨을 받으면 받을수록 너무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들로 반복하니.. 이거 뭐...

이런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쉽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쇼츠나 릴스같은 간단한 강의영상? 을 보고 따라했던 것들이 사실 전혀 도움이 안된

건 아니지만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하니, 소리만 그럴싸하게 나오는 것같다가도

다시 안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두성밸런스와 말자리는 과학 그자체었습니다.

원장님 책과 그안에 영상강의도 다 보았지만 역시 직접 뵙고 레슨을 받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