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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1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나 역시 음악을 시작하는 20대 초반에는 올림픽을 하듯 누가 더 높이~ '멀리' 따윈 필요 없었다. 오로지 어떻게든 더 높이 소리를 올리는게 삶에 목표이자 이유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여 수없이 책방을 뒤지며 노래에 관한 서적을 뒤적이곤 했었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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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She's gone 은 부를 수 있는데, 발라드를 못 부르겠어요.관리자<질문> - She's gone 은 부를 수 있는데, 발라드를 못 부르겠어요. <답변> ‘뛸 수는 있는데, 걸을 수 는 없어요.’ 처럼 ‘어불성설(語不成說)’ 로 들리지만 노래는 가능하다. 여기서 ‘가능하다는 것’은 ‘잘 해낸다’ 는 의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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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제가 소리 내는게 제대로 된 소리인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관리자(질문) 제가 소리 내는게 제대로 된 소리인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답변) 임의의 지정 음(音)을 발성한 상태에서 그 소리를 작게 줄이거나 다시금 원래의 볼륨으로 조절(지정음 유지한 상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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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유착성 성대면 노래 못하는 건가요?관리자<질문> - 유착성 성대면 노래 못하는 건가요? <답변> ‘유착성 성대’ - 성대의 점막이 밀착돼 들러붙어 음성이 나오지 않는 질환 우리의 성대는 변성기의 시기가 다가오면 남성은 여성보다 몇 배로 더 커지게 된다. 이때 이전의 호흡법과 발음의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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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성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관리자<질문> - 성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우선 ‘성량’ 은 단순히 목소리만을 크게 질러내는 ‘크기 나 ‘세기’ 가 아니다. 실제 소리의 데시벨(db)이 크기 않더라도 체감 적으로 느껴지는 ‘소리의 넓음’, ‘공명’ 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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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목에서 피가 나오면 목이 트인 건가요?관리자(질문) 목에서 피가 나오면 목이 트인 건가요? (답변) 공을 발로 차다가 발에서 피가 나온다고 무조건 공을 더 잘 찰 수 있게 되지는 않는다. 하여 다시 공을 찰 때는 자세를 교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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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노래할 때 성대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후두를 아래로 눌러야 하는 건가요?관리자(질문) 노래할 때 성대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후두를 아래로 눌러야 하는 건가요? (답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보컬 지망생들은 성대를 아래로 눌러서 발성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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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노래 부를 때마다 목소리가 바뀐데요..관리자(질문) 노래를 부를 때마다 목소리가 바뀐데요.. (답변) 이러한 문제점을 호소하는 아마추어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가수들도 노래를 연습을 하면서 원곡을 부른 싱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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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Q) 그 가수같이 노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관리자<질문> 그 가수같이 노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그 열망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도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실체화 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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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Q) 공명점을 잡고 노래하면 안되는 건가요?관리자<질문> 공명점을 잡고 노래하면 안 되는 건가요? <답변> ‘공명점’ 이라고 하는 비강, 구강, 안강, 전두동 등, 얼굴의 각 위치에 따른 소리의 포지션을 지칭하는 이름들이 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명은 음정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