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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고음을 잘내는 사람은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관리자고음을 잘내는 사람은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 1. 힘을 주지 않는다. (힘이 주여진다) 2. 목은 저음처럼 편하게 유지한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3. 절대 소리를 밀어내지 않는다.(큰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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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10편 - 마지막회,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지금의 나의 입장에서 즉, 노래를 가르치게 된 입장에서 잠시 지금까지의 나의 행보와 시간들을 거슬러 생각해보면... 아무튼...노래를 지금같이 가르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고 싶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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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9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도무지.... 이건...뭐...전혀 다른 .... 발성을 하는데...왜 노래가 안되나... 기껏 일어났더니 걷질 못해.... 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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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8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단 한가지만..... 단 한가지만....기억하라....한다.... 후두의 안정..... 하지만 난 이미 수백회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내 나름데로의 방식에 익숙해 져있던 터라...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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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7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아침에 눈을 뜨자마자...아닌 거의 한숨도 못잔것같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귀가 뜨겁게 달궈진 기분에 한숨도 못잔듯 하다. 오늘은 레슨이 없는 날이기니는 하지만, 레슨에 갈 생각도 없었다. 저녁때까지 거리를 배회하다가 편의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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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6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정신을 차리고 보니...배는 어느새 일본을 향하고 있고 난 멀어지는 선착장을 바라보며 아득한 시간으로만 흘러가는 것 같았다.... 사실..금전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에 내린 결정이라 각오만은 대단했지만, 잘 모르겠다...잘 선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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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5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철이 들었나... 이 나이에... 대구를 다녀온뒤로 난 말수도 줄어들고 잘 웃지도 않는다. 노래를 불러도... 가라앉은 마음 때문인지, 우울한 마음 때문인지 흥이 전혀 나질 않는다. 머릿속에 딱 내머리만한 풍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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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4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내가 나를 잃어가며 소리내는 모든 것을 ... 저기 검은 모자에 배가 나온 스탭같이 존재감 없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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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3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2003년도에 열린 K - Rock 페스티발 예선 1위라는 하늘에 108 배를 올려도 부족한 감사의 성적은 우리 팀에게 그리고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우리의 입상 1위 성적은 우리가 연주하는 클럽 초입에 대문짝만하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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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2편 - 고음을 잘 내려면? 천기누설 해볼까요?관리자1편에 이어... .. 난 더이상 음을 높이려 할때 그것이 반응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 모든것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해주었던 것은 바로... 목이다. 내가 그동안 수없이 듣고 흉내내고 고집부리며 힘을 써서 올렸다